회고

    2023년 회고

  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다. 마지막 포스팅 시점으로부터 정말 많은 일을 했기에 글을 쓸 짬이 안났던 것 같다.. 라고 하기엔 그냥 나의 게으름인 것 같다.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작년 이맘때쯤의 나와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은 성장이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. Github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깃허브를 시작했다. 6월부터 시작해서 6개월을 날린듯한 감이 있지만 이제는 깃허브 없으면 프로젝트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깃 사용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. 잔디를 보면 11월과 12월을 정말 바쁘게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, 이때 연구실 프로젝트와 대회 프로젝트까지 일정 내에 완료해야 했기 때문에 정말 노트북을 잡고 살았던 것 같다. Github stat은 B-로 마무리 될 것 같다. 무슨 기준으로..